해당 프로젝트는 게임 관련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처음으로 냈다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프로젝트이다. 데이터셋은 Tableau에서 제공하는 가장 매출 데이터 SuperStore 2018을 사용했으며, 태블로를 사용할 줄 몰랐던 때라, Python으로 무작정 분석하는데 열중했던 기억이 있다. 무엇을 어떻게 진행하였고, 결과는 무엇이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데이터셋 진행 과정 문제 상황 정의 뭔가 Fancy한 분석 기법이라도? 그런 건 없다. 애초에 문제 상황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데이터를 분해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하였다. 데이터를 이리저리 굴려보고 도저히 감을 못 잡겠어서 무난하게 매출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것을 임시 주제..
Tableau 공부 언제 시작했다고 벌써 다른 시각화 툴을? 라고 생각을 하지만, 배울 가치가 있다. 지금 이 티스토리에 GTM을 이용하여 GA4, BigQuery가 연결되어 있다. 근데 거기서 쿼리를 추출하여 내보낸 다음에 Python으로 통계검정하고 Tableau에 연동하여 대시보드 만들고 포트폴리오로 만든 다음에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Looker Studio는 바로 GA4 혹은 BigQuery에서 데이터를 불러와 연동할 수 있기에,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에 훨씬 용이하기에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데이터 분석가로서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데이터분석 스승님 중 한 분은 이런 말을 했다. " 문제를 해결 할 수만 있다면 그림판이라도 서슴지 말고 써라." ..
아주 지옥 같던 프로젝트 실전 게임 데이터와 유사한 리니지 데이터를 받았을 때는 좋았지만, 해본 적도 재미도 없는 게임 데이터를 잡고 분석하자니 죽을 맛이더라, 데이터를 이리저리 굴려보며 merge 하고 join 하고 나름의 기준을 세워 그룹을 나누고 세부 분석을, EDA를 진행했지만 모든 과정이 그저 지옥이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나에게 재미도, 흥미, 감동도 없었고 파고들어 공부할 열정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는 게임이었다. 그렇다고 문제 상황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는 것도 아니기에, 여러모로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던 프로젝트로 기억에 남아있다. 조금 더 의미있는 분석을 하기 위해 리니지를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해당 데이터는 리니지 리마스터 이전의 데이터라 지금 플레이해서는 도메인 지식을 얻을 수 없으리라 ..
분석 주제: 지역별/품목별/시기별 판매전략 수립 과거에 이미 진행했던 프로젝트. Tableau에서 제공해 주는 매출데이터를 기반으로 Python으로 이리저리 데이터를 조작하고 그래프를 수십 개를 그려가며 힘들게 했던 프로젝트였다. 이번에 타블로를 배우면서 해당 데이터를 다시 한번 접할 수 있었고 이 툴을 사용하면 훨씬 더 쉽게 데이터 분석을 실행할 수 있고 설득력 있는 문서 작성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른 툴을 활용하더라도 완전히 일치하는 인사이트가 나올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태블로 활용 목표는 하나의 완성된 대시보드 안에 후에 액션플랜을 제시하기에 뒷받침 되는 요소들로 구성하는 것. 태블로 공부를 마치고 나서 시작한다고 해도 7 ~ 9일이면 끝날 것 같다.
https://fastcampus.co.kr/pages/29853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밀착 데이터 시각화 | 패스트캠퍼스초보자도 30분 만에 코딩 없이 인사이트까지 얻는 대시보드, 이 강의 들으면 나도 가능! 한국인 최초로 데이터 시각화 3등한 전서연보다 시각화를 잘 가르쳐 줄 전문가는 없습니다. 시각화 핵심fastcampus.co.kr 오랜 전부터 데이터 분석가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인 태블로 강의를 드디어 결제하고 듣기 시작하였다. Python의 Seaborn, Matplotlib으로 힘들게 시각화하는 것보다 어차피 취직하여 발표나 보고할 때는 이런 툴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통계와는 다르다! 통계와는!!통계는 지금 공부하고 있어도 나중에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